㈜원포유(대표 전동호)는 코스닥 신속 이전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.
신속 이전 상장 예비심사는 코넥스 상장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의 경영성과를 달성하거나 우수한 시장평가를 받는 경우,
비상장기업보다 쉽게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는 Fast Track 제도로써 원포유는 2024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.
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.
1998년 설립된 ㈜원포유는 2020년 10월 23일 코넥스 시장에 입성하였으며, 다양한 사업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비대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.